모든 대상에 대해 호감을 가진다는것이 가능할까. 그리고 어떤 하나가 다른 하나의 완전한 대체재가 될수 있을까. 이것은 단지 일시적인 미풍인가? 인성의 발현은 어디서부터 비롯되는가... 그리고 그것은 어떻게 감응되는가. 필요한것은 시간인가? 운명인가? 아니면 그런것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는 단지 시시한 꿈일 뿐인가.
종종 너무나도 의미없는 것에서 지나간 기억을 되살리게 되곤 한다. 평생 없어지지도 않고 간직하게 될 것 같던 자국이 이제보니 흔적조차 전혀 남아있지 않았다. 그리고 전혀다르지만 비슷한 자국이 생겨있었다. - 경험의 반복에서 진화가 이루어진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부분적으로 옳고 부분적으로는 그르다. - 자신이 깨닫고 있지 못하다는걸 깨닫게 되는거다.
우리는 모든 수사학을 동원해 꾸며보려 하지만, 때로는 무의식이 가장 진실에 근접해있다는걸 간과하곤 한다. 우리가 결코 알수 없을것이란걸 안다면, 결국 남은거라곤 누워서 잠이나 청하는것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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